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3월 07일
음력(陰曆) 2022년 02월 05일
임인년(壬寅年) 계묘월(癸卯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木(음목)인 卯木(묘목)을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는데,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라 極旺(극왕)하므로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卯月(묘월)은 初春(초춘)인 寅月(인월)과 달리 겨울의 寒氣(한기)는 이미 다하여 調候(조후)의 意味(의미)는 없습니다.
단, 卯月(묘월)에 七殺(칠살)이 旺(왕)하여 日干(일간)이 弱(약)하므로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해야 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木(목)이 旺(왕)하지만 그 本氣(본기)가 乙木(을목)으로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는 잡초가 茂盛(무성)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전원에 파종함이 必要(필요)하며, 癸水(계수)로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다시 木(목)이 旺(왕)해지게 되며,
年月干(년월간)의 壬癸水(임계수)는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기도 하나, 木(목)을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日支(일지)에는 未土(미토)를 보아 己未日柱(기미일주)로 干與支同(간여지동)이 되나,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卯未半合(묘미반합)으로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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