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일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587강_2020년 06월 15일(경자년 임오월 기축일)_기토 오월생 기축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6월 15일

음력(陰曆) 2020년 윤04월 24일



경자년(庚子年) 임오월(壬午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陰火(음화)인 午火(오화)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되나, 土(토)의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니 建祿格(건록격)을 봐도 無妨(무방)합니다.



午月(오월)의 己土(기토)는 火(화)가 旺(왕)하여 매우 덥고 乾燥(건조)합니다.



이러한 高溫乾燥(고온건조)한 狀態(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전원에서 자라고 있는 花果(화과)가 모두 말라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急先務(급선무)는 물을 얻어 논밭에 물을 대어 땅과 花果(화과)가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시원하게 비가 내려주면 가장 좋을 것이나, 그렇지 못하다면 우물을 기러서라도 논밭에 물을 대야 합니다.



月干(월간)을 보면 正財(정재)인 壬水(임수)가 있어 마른 땅에 灌漑水(관개수)를 얻은 것과 같습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있으니 壬水(임수)의 根源(근원)이 됩니다.



問題(문제)는 年支(년지)에 子水(자수)가 있어 壬水(임수)의 뿌리가 될 듯하나, 月令(월령)의 午火(오화)와 子午相沖(자오상충)이 되니 壬水(임수)의 根源(근원)이 깨지게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아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는데 丑土(축토)는 壬水(임수) 뿐만 아니라 庚金(경금)의 뿌리가 되니, 天干(천간)의 壬水(임수)와 庚金(경금)이 微弱(미약)하나만 근기를 얻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