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7월 24일
음력(陰曆) 2019년 06월 22일
기해년(己亥年) 신미월(辛未月) 임술일(壬戌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술(壬戌)입니다.
오늘은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年干(년간)에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으니 正官格(정관격)이 되겠으나,
日支(일지)에 戌土(술토)를 보아 壬戌日柱(임술일주)가 되니 下半月(하반월) 土(토)가 用事(용사)하는 상황에서 官殺(관살)이 많아지게 됩니다.
마땅히 木(목)을 얻어 官殺(관살)을 制(제)해야 하며 印比(인비)로 木(목)과 日干(일간)을 輔佐(보좌)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亥水(해수)가 있어 壬水(임수)의 뿌리가 되고, 月干(월간)에는 正印(정인)인 辛金(신금)이 있어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나 土(토)가 壬水(임수)를 濁(탁)하게 하는 것은 구제가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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