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未月(미월)에 태어난 女命(여명)에 대한 四柱(사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未月(미월)에 태어나게 되면 火土傷官格(화토상관격)에 該當(해당)합니다.
日支(일지)에 辰土(진토)까지 있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傷官(상관)이 매우 旺盛(왕성)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그런데 태어난 날짜를 보면 大暑前(대서전) 小暑節(소서절) 중에 태어났습니다.
未月(미월)은 大暑(대서)를 基準(기준)으로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뉘게 되는데 小暑節(소서절) 중에 태어나게 되면 未月(미월)이라 하더라도 火(화)가 旺(왕)한 午月(오월)과 같습니다.
이것이 季節(계절)의 深淺(심천)을 보는데 것인데, 丙火(병화)가 小暑節(소서절) 중에 태어나 아직 火勢(화세)가 강하니 官殺(관살)인 壬水(임수)나 癸水(계수)로써 調候(조후)하고 水輔陽光(수보양광)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命式(명식)은 官星(관성)이 日支(일지)의 辰中癸水(진중계수) 뿐으 로 官殺(관살)이 매우 弱(약)합니다.
女命(여명)에게 官殺(관살)은 男便(남편)에 該當(해당)하는데 官殺(관살)이 四柱(사주)에서 弱(약)하게 되면 男便德(남편덕)이 薄(박)한 境遇(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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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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